세대간 대화 통해 '오해에서 이해로' | |||||||
- 세대 화합 토크쇼, '청년, 노년을 만나다' |
▲ 세대 화합 토크쇼 '청년, 노년을 만나다'
현재 우리 사회는 다양한 영역에서 세대갈등을 겪고 있다.
세대갈등의 원인이 소통의 부재로 인한 오해에서 출발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세대 간 대화의 장이 열렸다.
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토크쇼에는 노년층 황보수자(파독 간호사 출신, 73)·고광선(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사무처장, 63), 장년층 김태승(前 고려대/연세대 스피치 지도교수, 52), 청년층 신보라(청년이여는미래 대표, 33)·박유진(건국대학교 경영학과, 21)·김원재(오빠사진관 대표, 34)씨가 패널로 참석해 세대간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중교통, 일자리 문제, 노인연령 상향 조정이라는 주제를 통해 세대별 입장과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 받으며, 각 세대가 서로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차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토크쇼를 주관한 청년이여는미래 이윤희 사무국장은 "이번 토크쇼는 노인과 청년들이 서로에게 갖는 오해를 이해로 바꾸고, 세대 간의 화합과 조화를 찾아 나서는 그 첫 단추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참가한 대학생이 의견을 나누는 모습
백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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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발빠른 청년계 소식, 청년언론 새파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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