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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뉴스

[청년언론] 직장인의 행복한 일과 창직을 위한 '2030 퇴사포럼' 개최 (새파란뉴스)

직장인의 행복한 일과 창직을 위한 '2030 퇴사포럼' 개최
- 일과 삶에 대해 고민하는 2030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 2회차 퇴사포럼에서 아젠다를 공유하는 퇴사학교 장수한 교장

 

 퇴사학교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매월 신촌 및 합정 일대에서 진로와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2030 퇴사포럼'을 개최한다.

 

 '2030 퇴사포럼'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퇴사'라는 상징적인 화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일과 삶'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며 함께 대안을 찾기 위해 열린다.

 

 퇴사포럼은 1부 주제별 연사의 특강과 질의 멘토링, 2부 토론 및 공유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는 그룹토론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퇴사학교는 시그니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2030 직장인들의 가장 근본적인 아젠다를 제시하고 비슷한 고민의 직장인들이 그룹토론 워크숍을 통해 현실적인 대안탐색의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퇴사학교 장수한 대표는 "다가오는 시대는 산업 구조의 변화로 일자리 자체가 줄어들고 퇴사와 이직이 잦아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상황일수록 기업과 사회가 건강한 직장인들의 대안을 모색하고 개인들도 각자의 일과 삶에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대안을 찾아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원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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