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85%는 다이어트 경험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대학생이 9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975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의 89.5%가 "나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한 경험 유무에 대한 질문에도 여학생의 89.6%, 남학생의 72.2%가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 순간에는 '예쁜 옷이나 수영복과 같이 입고 싶은 옷이 생겼을 때(25.5%)'와 '거울을 볼 때마다(24.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입던 옷이 안 맞을 때(15.9%)', '주위 사람들에게 살찐 것 같다는 말을 들었을 때(9.7%)', '닮고 싶은 몸매의 사람을 봤을 때(7.4%)'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건강에 이상신호나 징후를 느꼈을 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미팅 또는 소개팅을 앞두고 있을 때', '전 애인의 새 애인 소식을 들었을 때', '사진에 뚱뚱하게 나왔을 때', '걷는데 살이 흔들릴 때' 등이 있었다.
가장 닮고 싶은 몸짱 연예인에는 각각 '권상우(21.4%)'와 '전지현(22.5%)'이 뽑혔다.
장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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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년언론 새파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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