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언론]<책소개> 내 아들에게 주는 알짜 재테크 팁 "흙수저 연금술"

[책소개] 내 아들에게 주는 알짜 재테크 팁 "흙수저 연금술" - 돈 개념 없는 아들을 걱정한 엄마가 정리한 '돈의 개념'

▲ 흙수저 연금술, 전여옥 저    '돈'이 삶을 지배하는 세상이다.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것도 결국은 돈을 기준으로 한 구분이니, 문제는 돈이다.   그러나 학교는 돈의 이치에 대하여, 돈을 버는 일에 대하여, 돈을 쓰는 일에 대하여 가르쳐주지 않는다. 고등학교는 여전히 점수로 줄을 세워 대학에 집어넣기에 바쁘고, 대학은 청년 실업자를 쏟아낸다.     스무 살을 향해가는 아들을 둔 엄마, 전여옥은 스스로 나서  "내 아들이 세상살이에서 가장 중요한 돈에 대해서,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에 대해서 잘 알면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책의 집필 이유를 밝혔다.    저자 전여옥은 보도국 기자로서, 한국 최초의 여성특파원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치열하게 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뜨거운 심장부를 통과해왔다.  그녀의 경험과 식견으로 ‘돈의 세상’을 쉽고 흥미롭게, 그러나 진지하게 풀어낸다.    "내 아들이 과연 제 밥벌이를 할 수 있을까?"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엄마가 어깨 처진 아들에게 하고픈 이야기들이 담은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가슴 팍팍한 청춘과 마음 시린 부모를 위한 '서바이벌 키트'다.   홍원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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